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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어컨(삼성 무풍에어컨) 사용 후기와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알아보기

by 금융복지창 2024. 5. 8.

무풍에어컨은  전기 요금폭탄 걱정 없이 쾌적한 냉방을 선사한다.

먼저, 직바람 없이도 쾌적한 무풍 모드 사용 시 MAX풍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90%까지 절감해 준다 

 

무풍에어컨도 처음에는 무조건 세게 틀어서 온도를 내리고...

 

처음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세게 틀어야 합니다.

목표 온도에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때 선풍기도 함께 틀어서 찬공기를 빨리 순환시켜서 도달 시간을 단축되게 해야 합니다. 그 뒤 약 냉방 으로 운전모드를 바꿔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편이 전기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왜냐고요?

 

에어컨이 정해진 목표 온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컴프레셔가 살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만약 에어컨을 강한 냉방으로 계속 틀어놓는다거나,켰다가 끄기를 반복하면 결과적으로 컴프레셔의 운전시간과 강도가 늘어나서 전기 소모가 많아져 누진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에어컨을 돌릴때 목표 온도를 26도에 맞춘 뒤 선풍기를 함께 쓰는게 좋습니다.

에어컨 한대가 소모하는 전기는 선풍기 30대와 맞먹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여러 대 쓰는 편이 전기료를 줄일수 있는 방법입니다.

 

실내 온도를 1도씩 낮출때마다 전기 소비가 7%씩 늘어납니다.

에어컨 설정 온도를 22도에서 26도로 올리면 한달 전기요금을 9만원 가량 절약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풍에어컨을 7년째 사용하고 있지만 18평 기준 한여름 전기세를 4만원을 초과한적이 없었어요

 

금융복지창-절세계좌

제습은 냉방과 비슷......'설정온도' 가 중요

 

누진세 폭탄을 피하는 방법으로 제습기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습은 말 그대로 습기를 제거하는 기능으로 실내 습도를 사람이 쾌적함을 느끼는 22~60% 로 맞춰 줍니다.

제습 기능의 전기 소모량은 일반 냉방 운전의 40~50% 수준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기류감 없이 은은한 냉기만 느낄 수 있어 피부에 바람이 직접적으로 닿아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세한 구멍으로 냉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기존의 에어컨에 비해 소음과 진동이 적습니다.

최대 62% 사용전력이 절감되고 전기세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에어컨 제조사나 관련 논문 등을 살펴보면 제습의 전기 소모는 냉방 운전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왜냐하면 제습이나 냉방 운전 모두 컴프레셔가 똑같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두 기능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습도를 보고 조절을 할지, 온도를 보고 조절을 할지 사용 목적의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에어컨을 틀 당시 실내의 기온과 습도가 어떤지에 따라 전력 소모량이 다른것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평소보다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장마철에 제습 기능을 사용하면 목표 습도를 위해 컴프레셔가 가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력 소모량이 냉방 운전보다 많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방 운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목표 온도를 지나치게 낮게 설정하면 제습할때 보다 전력 소모가 심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마와 더위가 시작하는 여름 습기와 더위로 지치지 말고, 절약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입니다.